김문수 프로필 | 여학생 팔뚝 성추행 논란 도지삽니다 코로나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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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나이
- 김문수 학력
1. 김문수 프로필



- 이름: 김문수(金文洙, Kim Moon-soo)
- 나이/출생연도: 1951년 9월 27일생, 만 73세(2025년 기준)
- 고향: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
- 학력: 영천초등학교,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학사)
- 소속: 국민의힘, 前 제32·33대 경기도지사, 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前 고용노동부장관
- 경력 요약:
- 학생·노동운동가 출신, 1987년 민주화 운동‧공장 해고‧수감 등 거치며 민주운동가로 성장
- 신한국당‧한나라당 소속 3선 국회의원
- 제32·33대 경기도지사(2006~2014)
- 윤석열 정부 경제사회노동위원장(2022~2024), 고용노동부장관(2024~2025)
- 21대·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2. 주요 경력 및 활동



김문수는 노동·민주화 운동에서 출발해, 두 차례 서울대 제적과 반복된 공장 해고·수감 경험, 군사정권 하 고문 등의 진한 현대사 경험을 쌓았다.



1980~90년대 노동활동, 민중당 등 진보정당 활동 이후 김영삼 대통령 인재영입으로 보수정당에 입문, 이후 15·16·17대 국회의원, 전국 최대 지역인 경기도의 2연임 지사직 등을 거쳤다. 경기도지사 재임 시 ‘청렴 영생, 부패 즉사’ 구호와 사회적 약자 정책, 대도시형 교통·복지 개선에 힘썼으며 장관급 위원장, 고용노동부장관 역사상 최고령 타이틀을 기록했다.
3. 김문수 | “여학생 팔뚝 논란”과 현장 비판



2025년, 김문수 전 장관이 대구 한 행사장에서 여학생 팔뚝을 손으로 주무르는 장면이 포착되어 “성추행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김문수의 행동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대해 김문수 측은 “현장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농담과 제스처였고, 사전에 학생 동의도 구했다”고 해명했으나, “신체 접촉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여론의 다수를 이뤘다.



이 논란은 정치권은 물론, 교육계·시민사회로 확산됐고, “공직 경험 많은 70대 원로 정치인이 현장 예절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최근 젠더 감수성, 사회적 참작 기준 강화 흐름 속에 구시대적 행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김문수는 사건 직후 “유감이며 오해가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으나, 논쟁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장시간 퍼졌다.
4. 김문수 | “도지삽니다” 언행과 꼰대적 권위주의 논란



김문수는 2011년 경기도지사 재임 중 “도지삽니다”라는 언행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일선 현장 방문, 각종 민원 집회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무적 행보를 강조했지만, 그의 권위주의적 태도와 과도한 존재감은 당시 언론 및 대중으로부터 '꼰대적인 리더십', '구시대형 권위주의'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업무 추진 시 일방적 지시, 자신감 넘치는 언어 사용 등은 혁신적 소통이 아니라, 본인 중심의 리더십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비춰졌다. 이처럼 김문수는 시대 변화와 맞물려 진보·보수 진영 모두에서 구태 권위주의형 정치인 상징으로 회자됐다.
5. 김문수 | 코로나19 방역 실랑이 현장 논란



2020년 8월 17일 국회의사당역에서 코로나19 검진대상자 연행과 관련해 현장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던 장면이 또 다른 논란을 불러왔다. 경찰이 김문수와 동행하던 성창경(기독자유통일당 대변인)에게 보건소 동행 및 검사를 권유했으나 김문수는 이를 거부했고, 언론에 포착된 실랑이는 “공직자이자 공인으로서 방역지침의 모범을 보여야 할 인물이 오히려 현장 갈등을 유발했다”는 비판을 낳았다. 당시 시민사회와 언론은 김문수가 공권력 행사에 비협조적 태도를 보인 점, 현장 방역 신뢰를 해친 점에 집중하며 책임의식을 요구했다.
6. 김문수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옹호·사과 거부 논란



2024년 12월 5일, 김문수는 "尹대통령, 계엄 선포할 정도로 어려움 처해"라는 과격한 발언으로 또다시 중심에 섰다. 비상계엄 문제로 국회에서 열린 질의·논의에서 김문수는 다소 오만해 보이는 태도를 유지했고,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결정에 지지 또는 최소한의 협조, 반성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연이어 보여 주었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등 국무위원들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사과 요구에 나섰을 때, 김문수만 유일하게 뻣뻣하게 앉아 사과하지 않아 전국적 논란을 불렀다. 조정식 의원 등과의 질답에서도 다른 국무위원들이 집중하는 와중에도 일부러 딴청을 피우거나,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인으로서의 책임·성찰 부재" "오만한 위정자상"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7. 김문수 | 계엄 관련 사과와 진정성 논란



2025년 5월 12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김문수는 "계엄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김문수는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도 하지 않았지만 만약 갔더라도 계엄에 찬성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비상계엄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도 찬성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루 만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이슈와 관련해 "만장일치를 계속한다는 것은 김정은이나 시진핑 같은 공산국가에서나 일어난다. 헌법재판소는 매우 위험하다"며 사과의 진정성을 다시금 의심받게 됐다. 국민의힘 선대위 측은 “계엄에 대해선 정치적으로 사과했지만, 헌재 탄핵 결론은 비판할 수 있다”는 공식 해명을 내놓았으나, 이후 김문수의 이중적 태도라는 인식은 여전히 남아있다.
8. 김문수 | 시대와 맞물린 논란의 상징



김문수는 강한 신념과 소신, 운동권 출신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보수정치의 새로운 상징이 되기도 했지만, "도지삽니다" 언행, 방역현장 실랑이, 비상계엄 옹호·사과 논란, 그리고 여학생 팔뚝 논란 등 굵직한 이슈마다 ‘구시대적 리더’ ‘권위·격식에 함몰된 꼰대 정치인’이라는 비판에 반복적으로 직면했다. 책임 있는 공인임에도 현장 의전·시민 공감 능력이 불충분했으며, 위기 상황에서 오만한 태도와 이중적 사과로 인해 정치적 리더십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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