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리 프로필 ㅣ 나이 학력 경력 영치금 욕설

 

김계리 프로필 ㅣ 나이 학력 경력 영치금  욕설

1. 김계리 프로필

항목내용

이름	김계리(金桂利)
나이/출생연도	만 41세(2025년 기준) / 1984년 출생
고향	부산(출생)
학력	중·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학사),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경영관리학 석사
가족	14개월 딸이 있음(공개 발언)
저서	정보 비공개
소속	법무법인 삼승(대표 변호사)
경력 요약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서울중앙지법 법원시보, 민사조정위원, 서울시 공익변호사, 대한법조인협회 공보이사,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 등
유튜브/미디어	언론 인터뷰, SNS, 유튜브 등 다수

 

 

2. 주요 경력 및 활동

김계리 변호사는 중·고교 검정고시를 거쳐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학업을 마쳤다. 2010년 사법시험 합격 후 법조계에 입문해 검사직무대리, 법원시보, 민사조정위원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법무법인 태성, 지유, K-Partners를 거쳐 삼승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서울시 공익변호사, 대한법조인협회 공보이사,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 등 법조계 단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25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의 최연소 변호사로 참여하며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3. 김계리 영치금 계좌 공개 논란

2025년 7월, 김계리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된 뒤 “윤석열 돈 한푼 없어 아무것도 못 사”라며 SNS에 영치금 계좌번호를 공개했다. 김계리 변호사는 “대통령께서 현금을 들고 다니실 리 만무하기에 창졸지간에 돈 한 푼 없이 들어가셔서 아무것도 못 사고 계셨다”며, 본인이 직접 송금한 내역과 함께 계좌번호를 공개했다. 이 계좌는 하루 만에 영치금 한도인 400만원이 채워졌고, 김계리 변호사는 “거래금액이 최고한도를 초과했다”는 메시지까지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김계리 변호사는 “정치의 영역이 침범해서는 안 되는 것이 법치다. 그런 모든 영역이 무너지고 있다”며 현 정국과 사법 시스템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도 남겼다. 그러나 변호인이 공개적으로 영치금 계좌번호를 알리고, 후원 모금의 형태로 여론전을 펼치는 방식은 법조윤리와 공적 책임 면에서 비판을 받았다. 특히, 변호사가 피의자 영치금 모금을 주도하고 이를 SNS로 확산시키는 행위는 사법절차의 공정성과 변호인의 중립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변호사로서의 품위와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또한, 김계리 변호사는 “개인이 착복한 건 하나도 없는데 격노가 죄라면서 특검을 하고 있다”며 수사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으나, 이는 사법적 판단 이전에 여론을 자극하는 발언으로 받아들여져 논란이 더욱 커졌다.

4. 김계리 ‘탄핵심판 변호인단’

김계리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의 핵심 인물로 활동하며, 법정과 SNS에서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특히, 헌법재판소 변론 과정에서 직설적이고 논리적인 태도로 주목받았으나, 일부에서는 “변호인의 정치적 메시지와 여론전이 법치주의의 본질을 흐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계리 변호사는 사법시험 존치 운동 등 보수적 법조인으로서의 상징성을 강조해왔으나, 최근에는 윤 전 대통령의 인권 문제, 구치소 처우, 영치금 논란 등에서 감정적·정치적 언사를 앞세워 논란의 중심에 섰다.

5. 김계리 ‘정치권 욕설 및 신당 논란’

탄핵심판 변호인단 활동과 더불어, 김계리 변호사는 ‘윤어게인’ 신당 창당을 추진하며 국민의힘 및 친윤계 인사들과의 갈등이 부각됐다. 극우 유튜버와의 통화 녹취가 공개되며, 김계리 변호사가 강성 친윤 인사들을 향해 원색적 비난과 욕설을 퍼부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러한 언행은 법조인으로서의 중립성과 품위를 훼손한다는 비판과 함께, 정치권 내 분열과 갈등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6. 김계리 변호사에 대한 평가

김계리 변호사는 젊은 나이에 사법시험 합격, 다양한 법조 경력,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적극적 발언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영치금 계좌 공개, 탄핵심판 변호인단에서의 정치적 언행, 신당 창당 및 욕설 논란 등으로 “법조인의 품위와 신뢰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거세다. 변호사로서의 소신과 용기, 정치적 소수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긍정적 평가도 있으나, 감정적 언행과 여론전 중심의 행보는 법치주의와 공적 책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김계리 변호사는 앞으로도 법조계와 정치권에서 논란과 주목을 동시에 받는 인물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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