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구 전 대통령부속실장 프로필·이력·계엄국회의록 초안 작성

 

강의구 전 대통령부속실장은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20여 년간 인연을 맺어온 최측근 인사입니다. 최근 내란특검 소환 조사와 계엄 국무회의록 초안 작성 의혹 등으로 정치·법조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 강의구 공식 프로필 및 학력
• 주요 경력과 대통령부속실장 이력
• 내란특검 소환 및 계엄 국무회의록 초안 작성 의혹
• 최근 기사 기반 주요 이슈

프로필 및 학력

기본 정보

• 이름: 강의구
• 출생: 1967년, 경상남도 진주
• 학력: 진주고등학교, 경상대학교 법학과
• 경력: 검찰수사관 임용, 서울중앙지검 수사지원과장, 윤석열 검찰총장 비서관, 대통령실 부속실장
• 특징: 검찰 수사관 출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

주요 경력

• 검찰수사관 임용 후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수사지원과장 등 요직 역임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검 중수부 평검사 시절부터 인연을 쌓아, 검찰총장 재임 시절 비서관으로 활동
•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임명, 대통령 일정·의전 등 핵심 업무 총괄

내란특검 소환 및 계엄국회의록 초안 작성 의혹

• 내란특검 소환: 2025년 6월 30일, 내란특검팀은 강의구 전 대통령부속실장을 소환해 조사.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직전 열린 국무회의의 회의록 초안을 작성했다는 의혹이 쟁점[5][7][9][13][14].
• 계엄국무회의록 초안 작성: 실제 국무회의는 5분 만에 끝났으나, 초안에는 약 40분간 진행된 것으로 작성됐다가 이후 수정된 정황이 드러남. 강 전 실장은 국무회의 안건명과 제안 이유 등을 작성해 행정안전부로 회신한 것으로 조사됨[7][9][18].
• 특검 조사 내용: 특검은 강 전 실장이 국무위원 공모 여부, 회의록 조작 및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등에 관여했는지 집중 조사. 부속실이 통상 회의록 작성 담당이 아님에도 초안 작성에 개입한 배경이 쟁점[11][14].
• 비상계엄 선포문 작성·폐기: 강 전 실장은 국무총리로부터 받은 출력물과 별도 표지로 ‘비상계엄 선포문’ 양식을 만들어 국무총리 서명을 받았으나, 이후 총리 요청과 대통령 승인으로 문서를 파쇄한 사실도 드러남[8].

최근 주요 이슈

강의구 전 대통령부속실장 최근 주요 이슈

• 내란특검 소환, 계엄 국무회의록 초안 작성 의혹 집중 조사
• 국무회의 실제 5분 진행 vs. 초안 40분 작성 논란
• 비상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폐기, 국무총리와의 공모 의혹
• 부속실이 회의록 작성 개입, 통상적 업무 범위 논란
• 윤석열 전 대통령, 한덕수 전 총리 등과의 공모 여부 수사 확대

강의구 전 대통령부속실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최근 내란특검 소환과 계엄국무회의록 초안 작성 등 중대한 의혹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국무회의록 조작, 비상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폐기 등 혐의에 대한 특검 수사 결과와 향후 법적·정치적 파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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