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가족 주요 이슈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가족 주요 이슈

원천희 프로필

• 이름: 원천희
• 나이: 1968년생 추정 (육군사관학교 47기, 2025년 기준 만 57세 내외)
• 고향: 경기도 안양
• 학력: 안양 신성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47기(1991년 임관)
• 가족: 공개 정보 없음
• 계급: 육군 중장
• 소속: 국방정보본부장(대한민국 국방부 직할)
• 주요 경력:
  • 합동참모본부 정보분석처장
  • 합동참모본부 정보부장
  • 국방정보본부장(2024년 4월 임명)

1.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경력

원천희 중장은 육군사관학교 47기로 임관하여 정보 병과를 선택, 군 내에서 정보 분야의 다양한 요직을 거쳤습니다. 합동참모본부 정보분석처장과 정보부장 등 군 정보 분야의 핵심 보직을 역임하며, 2024년 4월 국방정보본부장에 임명되었습니다.
국방정보본부장은 국방부 장관 직속의 3성 장군 보직으로, 대한민국 군사 정보 및 보안 업무를 총괄합니다. 정보사령부, 777사령부 등 산하 부대를 지휘하며, 군 내 정보 분야의 정점에 있는 자리입니다.

2. 원천희와 국방정보본부

국방정보본부는 1981년 창설된 대한민국 국방부 직할 정보기관으로, 북한 군사 동향, 정치 상황, 핵·미사일 개발 등 군사 정보 수집 및 분석을 담당합니다.
원천희 본부장은 정보본부장으로서 국내 모든 군 정보기관을 총괄하며, 합참 정보본부장도 겸직합니다. 정보사령부, 방첩사령부(777부대) 등 주요 부대를 지휘하며, 군 정보 정책과 예산, 인사 등 전반을 책임집니다.

3. 주요 이슈 및 논란

• 12·3 비상계엄 사태 논란:
  2024년 12월 2일, 계엄령 선포 전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 함께 계엄 논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특검의 수사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무실과 자택이 압수수색되었고, 내란 공모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받았습니다.
• 국회 및 수사기관 질의:
  국회 국방위원회 등에서 계엄 논의 관련 보고 여부를 두고 질의가 이어졌으며, 본부장은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공수처는 계엄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보사령부 내 인사조치, 조직 개편, 선관위 장악 시도 등 계엄령 관련 주요 타임라인에서 정보 파트 총괄 지휘자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4.  평가

원천희 본부장은 계엄 논의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나, 군 정보기관의 책임자로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지휘 책임 및 역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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