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전 부장검사 프로필 | 나이 학력 가족 경력 공천개입 압수수색

김상민 전 부장검사 프로필 | 나이 학력 가족 경력 공천개입 압수수색

• 김상민 전 부장검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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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상민 전 부장검사 프로필

• 이름 : 김상민
• 출생 : 1978년 10월 27일 (만 46세, 2025년 기준)
• 고향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 학력 : 마산 합포초, 월영초, 마산중, 창원 경상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미국 UC 데이비스 로스쿨 LL.M.
• 신체 : 175cm, 70kg(추정)
• 자격 : 사법연수원 35기, 미국 뉴욕주 변호사
• 가족 : 2008년 결혼, 1남 1녀(2009년생 아들, 2011년생 딸)

2. 가족관계

김상민은 2008년 창원 출신 배우자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친은 2010년 별세했다. 가족은 창원에 거주하며, 김상민 역시 고향에 대한 애착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경력 및 이력

김상민은 창원에서 성장해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2003년 사법시험에 합격, 2006년 창원지검 공익법무관으로 법조 경력을 시작했다. 2009년 대구지검 신임 검사로 임관 후, 법무부와 서울중앙지검, 대검찰청 등에서 다양한 요직을 거쳤다. 2019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소속으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가족 수사에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대검찰청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1팀장,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 공판2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24년 대전지검 검사로 근무하다 사직했으며, 이후 국가정보원장 법률특보로 임명됐다.

 

4. 주요 사건 및 논란

• 2019년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가족 수사에 참여, 검찰 내에서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 2023년 9월 현직 검사 신분으로 고향 창원에 "뼛속까지 창원 사람"이라는 문자를 보내며 총선 출마 의혹이 제기됐다.
• 사표 수리 전 출판기념회 개최, 유권자에게 큰절을 올리는 등 사실상 정치 활동을 해 논란이 일었다.
• 현직 검사 신분으로 국민의힘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 이후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으며 공천에서 컷오프 탈락했다.
• 2024년 사직 후 국가정보원장 법률특보로 임명, '낙하산' 논란이 불거졌다.

5. 최근 이슈 및 수사

• 2025년 7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및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검팀이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 검찰은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소환해, 22대 총선 시기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조사했다.
• 명태균 정치브로커 사건과 연계, 김상민 전 검사가 김건희 여사로부터 "조국 수사 때 고생을 많이 했다, 공천을 줘야 한다"는 지원을 받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 김상민 전 부장검사는 현재 정치자금법 위반, 공천 개입 의혹 등으로 특검 수사를 받고 있다.

6. 평가 및 기타

김상민 전 부장검사는 검사 시절부터 고향 창원에 대한 애착을 강조하며 "뼛속까지 창원 사람"을 자처했다. 조국 수사 등 굵직한 사건에 참여하며 검찰 내에서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으나, 현직 검사 신분으로 정치 활동을 한 점, 사직 후 곧바로 국정원장 특보로 임명된 점 등으로 정치적 중립성 논란과 낙하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김건희 여사와의 연계 의혹, 공천 개입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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