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프로필·이력·윤석열과의 관계·최근 이슈 총정리

 

박은정은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으로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인물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감찰 실무를 주도하며 해임·보복징계 논란의 중심에 섰고, 최근에는 검찰 인사 및 권력구조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 박은정 공식 프로필 및 학력
• 주요 검사·감찰담당관·국회의원 이력
•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해임 논란
• 최근 검찰 인사 비판 등 주요 이슈

박은정 프로필

박은정(朴恩貞, 1972년 1월 15일생)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원화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검사로 임관, 법무부 감찰담당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4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정조사특위 등에서 활동 중입니다.

기본 정보

• 이름: 박은정
• 출생: 1972년 1월 15일 (경북 구미)
• 학력: 원화여고, 이화여대 법학과
• 배우자: 이종근(대검 형사부장)
• 정당: 조국혁신당(비례대표 1번, 22대 국회의원)

주요 이력 및 경력

기간	주요 경력
2000년대~	검사 임관, 서울남부지검·수원지검 등 근무
2020	법무부 감찰담당관(추미애 장관 시절)
2021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2023~2024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2024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22대 국회의원 당선

윤석열과의 관계 및 해임·보복징계 논란

박은정은 2020년 추미애 법무부장관 시절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 발탁되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과 징계 청구 실무를 주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동훈(당시 검사장) 감찰 자료 활용, 판사사찰 문건 보고서 수정 지시 등으로 논란이 일었으나, 법원과 수사기관에서는 대부분 무혐의 또는 문제없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박은정은 2024년 3월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직권남용 등을 이유로 들었으나, 박은정은 “윤 대통령 감찰 보복”이라며 반발했고, 법조계와 시민단체에서도 “보복징계”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박은정은 해임 취소소송에 나선 상태입니다.

최근 이슈 및 발언

• 2025년 7월, 이재명 정부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대검 차장, 법무부 차관,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빅3’가 모두 친윤 검사로 채워졌다고 비판. “검찰주의자 친윤 검사들은 언제든 권력 유지를 위해 발톱을 드러낼 수 있다”며 검찰권 남용 재현을 우려.
• “친윤이면 3대가 흥하고, 반윤이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검찰 내에 돌고 있다”고 지적. 검찰 개혁 목소리를 내던 임은정 검사(서울동부지검장 승진)가 빅3에서 밀려난 점도 아쉽다고 평가.
• “정치검찰 해체 없는 제도개혁은 무의미하다”며,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검찰총장에 다시 윤석열을 써도 개혁이 된다는 말이냐”는 강경 발언으로 여권과 민주당 내에서 논란.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과거 윤 대통령 당선 축하난을 1년간 키워 “파면 축하난”으로 돌려보내는 퍼포먼스를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됨.

박은정 관련 주요 이슈

• 윤석열 전 대통령 감찰 실무 주도, 해임·보복징계 논란
• 2024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22대 국회의원 당선
• 2025년 검찰 고위직 인사 비판, “친윤 검사로 빅3 채워져”
• “파면 축하난” 등 SNS 퍼포먼스와 강경 발언
• 여권·민주당 내에서도 발언 수위 두고 논란

박은정은 검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감찰과 해임 논란, 검찰권력 구조 비판 등 굵직한 이슈의 중심에 있습니다. 최근 검찰 인사와 권력구조에 대한 날 선 비판, 강경한 개혁 메시지로 정치권과 법조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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