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7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5선 중진으로서 여야 정치권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검사 출신의 법조인, 강원 강릉을 기반으로 한 5선 의원, 그리고 최근 40억 요구설, 기자 폭행 논란, 원내대표직 사퇴 파동 등 굵직한 이슈로 연일 뉴스의 중심에 오르고 있습니다.
- 권성동 국회의원 공식 프로필 및 학력
- 검사·정치인 주요 이력 및 경력
-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주요 정치 행보
- 40억 요구설 등 최근 논란 및 정치권 이슈
권성동 프로필



권성동(權性東, 1960년 4월 29일생)은 강원도 강릉시 출신으로, 강릉명륜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17기를 수료한 뒤 해군 중위로 복무했고, 춘천지검 강릉지청 검사로 임관하면서 법조인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 출생: 1960년 4월 29일 (강원 강릉)
- 학력: 강릉명륜고, 중앙대학교 법학과
- 경력: 검사, 변호사, 대통령실 법무비서관, 5선 국회의원
- 정당: 국민의힘
- 지역구: 강원 강릉시
- 현직: 국민의힘 원내대표(2024.12~), 국회운영위·보건복지위 위원
주요 이력 및 정치 경력



권성동은 검사로서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광주지검 장흥지청장,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 인천지검 특수부장, 법무부 인권과 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을 지낸 뒤 2009년 강릉 재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됐습니다.
이후 18~22대(5선) 연속 당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국민의힘 사무총장, 원내대표 등 당내 핵심 직책을 두루 맡았습니다. 2022년, 2024년 두 차례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되며 보수진영의 대표적 중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기간 | 주요 경력 |
---|---|
1985~2006 | 검사(춘천·광주·인천지검 등), 법무부 인권과 검사, 대통령실 법무비서관 |
2009~현재 | 18~22대 강릉시 국회의원(5선) |
2016~2018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
2022, 2024~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최근 논란 및 이슈



1. 40억 요구설 논란
2025년 6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과 일부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등에서 권성동 의원이 KH그룹 관계자 조씨에게 이재명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종용하고, 그 대가로 40억원의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황당무계한 허위사실”이라며 서 의원과 유튜브 채널 관계자 등 3명을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수사에서 KH그룹 배상윤 회장의 귀국과 진술을 둘러싼 거래 의혹, 그리고 “수사 협조하면 우리가 도와줘야죠”, “사람 이름, 액수는 말 안 해도 알잖아” 등 녹취 내용이 공개되면서 불거졌습니다. 권 의원은 “조씨의 일방적 주장일 뿐, 금전 요구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정치적 충성 퍼포먼스, 얄팍한 정치적 계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해당 의혹은 현재 고소·고발전으로 번진 상태이며, 실제로 40억 거래가 있었는지에 대해선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 기자 폭행 논란



2025년 4월,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뉴스타파 기자의 취재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기자의 손목을 잡아 현장에서 끌어내는 장면이 영상으로 공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해당 기자는 2주의 상해 진단을 받았고, 언론계와 야권에서는 "언론 자유 침해" "물리적 폭행"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 측은 "취재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계속 쫓아와 제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으나, 사퇴 요구와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3. 원내대표직 사퇴 파동
2025년 6월,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집권여당 분열에 대한 국민의 질책" "원내대표로서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보수 재건을 위해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책임 회피" "지도부 쇄신" 등 다양한 평가가 엇갈렸고, 이후에도 당내 파벌 갈등, 지도부 교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4. 민주당·야권과의 극한 대치
2025년 상반기 내내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국정 파괴 세력" "내란 선동죄 고발" 등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여야 극한 대치의 중심에 섰습니다. 민주당 초선의원 70명 전원과 이재명 대표, 김어준씨 등을 내란음모·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으나, 야권에서는 "명백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이라며 집단 고발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5. '체리따봉' 문자 논란과 당내 파벌 갈등



2022년 윤석열 대통령과의 '체리따봉' 문자 논란, 이준석 전 대표와의 공개 충돌, 2024~2025년 김건희 여사 측근 그룹과의 갈등 등 친윤-비윤 계파 갈등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김 여사 측이 권성동 의원의 축출을 제안했다는 폭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권성동 관련 최근 이슈 요약
- 40억 요구설 논란 및 고소·고발전(2025.6)
- 뉴스타파 기자 손목 잡아 끌어내기 논란(2025.4)
- 원내대표직 사퇴 파동(2025.6)
- 민주당·야권과 내란 선동죄 고발 공방
- 체리따봉 문자, 계파 갈등 등 당내 분열 논란
향후 전망과 평가



권성동은 검사, 변호사, 5선 의원, 원내대표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보수진영의 대표 중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40억 요구설, 언론과의 마찰, 강경 발언, 당내 계파 갈등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으며, 보수 재건과 당내 화합, 여야 협치 등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강원 강릉을 기반으로 한 5선 중진이자, 보수진영의 대표적 법조인 출신 정치인입니다. 최근 40억 요구설, 기자 폭행 논란, 사퇴 파동, 야권과의 극한 대치 등 굵직한 이슈로 정치권의 중심에 서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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