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엠바고 비공개일정

강유정(姜由楨)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주요 현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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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유정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프로필

• 이름 : 강유정(姜由楨, Kang Yu-jung)
• 나이 : 1975년 12월 15일생, 만 49세(2025년 기준)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한영외국어고(독일어과), 고려대학교 사범대 국어교육과 학·석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
• 가족 : 기혼, 1녀
• 저서 : 『시네마토피아』, 『영화 글쓰기 강의』, 『스무 살 영화관』 등 다수
• 소속 : 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이재명 정부, 2025.6~), 전 제22대 국회의원(비례, 더불어민주연합)
• 경력:
  • 2005년 동아일보‧경향신문‧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 입상
  • 고려대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강남대학교 교수
  • 영화·문학 평론가, 방송 시사토론 진행자, 평론칼럼 연재
  •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의원(2024~2025)
  • 2025년 6월 대통령비서실 초대 대변인 임명

2. 주요 경력 및 활동

강유정 대변인은 영화·문학 평론가, 저술가이자 다수 방송·토론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대중적 지명도를 갖추었다. 2005년 신춘문예 평론 부문 3관왕으로 등단한 뒤, 대학 강의와 여러 시사토크, 평론칼럼을 통해 개방적 소통과 전문성을 함께 보여줬다.
강남대 교수, KBS·EBS·TBS 등 다양한 방송 활동, 경향신문 ‘영화로 세상읽기’ 칼럼 등에서 실무 및 이론을 겸비한 평론가로서 신뢰를 쌓았다.

2024년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제22대 국회에 입성,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 디지털 산업분류, 불법웹툰 차단, 스포츠계 구조개혁 등 핵심 문화·스포츠 정책 현안에서 적극 행보를 보였다.
2024~2025년 비상계엄 사태에서는 국회 진입 봉쇄 상황에서도 배우자(최한성 기자)를 비롯한 가족과 보좌진의 지원 아래 국회 입장 및 계엄 해제 표결에 실질적으로 참여하여 위기관리와 현장 리더십을 입증했다.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대통령비서실 첫 대변인에 임명되어 국회의원직 및 당적을 사임, 대통령실 소통과 정책 메시지 전략을 총괄 중이다.

 

3. 강유정 정치 활동 및 정책 현안

• 더불어민주연합 원내 및 공보 대변인 역임
• 게임·디지털콘텐츠 산업분류 국제표준 반영 의무 완화 등 대표 발의
• 대한축구협회 증인 질의 등 문화·체육계 정책 현안에서 중심 역할

• 불법웹툰(뉴토끼) 문제·저작권 소송 주도, 창작자 권리 보호 노력
• 2024년 12월 계엄 위기 당시 국회 진입, 표결 지휘, 조직적 리더십·위기관리 역량 대중 호평

4.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임명과 현안 이슈

• 2025년 6월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임명, 첫 프로페셔널 평론가 출신 대변인
• 정책 브리핑 및 일상 메시지에서 영화·문화 언어와 실사례 융합, 대중 소통력 강화
• 데이터 기반 메시지 전략, 언론 및 시민사회 창구 확대
• 계엄사태 당시 현장 실질참여 및 위기극복 경험으로 ‘실무형·공감형 대변인’으로 평가받음

5. 평가 및 여담

• 영화·문학 평론가 출신답게 문화·디지털·정책 해석력과 설득력이 탁월하다는 평
• 위기의 순간(계엄상황 등) 가족과 보좌진의 헌신적 역할, 배우자 최한성 기자의 국회 진입 지원 등은 ‘공동체적 감동 사례’로 회자

• 성실, 소신, 개방적 소통 기조와 더불어 실무·이론 접목 능력 높이 평가됨
• 미혼설이 있었으나 실제로 기혼자이자 1녀의 부모이며, 강한 가족적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타인을 존중하는 정치 행보를 보임
• 국회의원 및 대변인, 양쪽 경력에서 ‘현장형 리더십’, 위기대응, 여성·디지털 융합 정책 전문성, 소통력, 정책설명력 면에서 각계 호평

6.이재명 대통령 비공개 일정 공개 논란

2025년 7월, 최한성 기자가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을 질의하면서 해당 일정이 언론을 통해 처음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강유정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은 “현장 대응 일정이므로 사전 공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후속 브리핑을 통해 일정의 성격과 내용을 부분적으로 밝혔고, 비공개 일정 운영의 불가피성과 보안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상황을 계기로 대통령의 일정 공개 기준, 언론 브리핑의 수위 및 선·후 정보공개 절차에 대한 논의가 언론계와 청와대 내부에서 동시에 제기됐으며, 이후 대통령실은 관련 프로토콜 개선과 기자단 소통 시스템 정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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